[영상] '드라이브 스루' 예배…주차장은 신도들로 꽉꽉<br /><br />(서울=연합뉴스) 정부의 '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' 지침이 유지되는 가운데 기독교의 연중 최대 절기인 '부활절'을 맞은 서울의 상당수 교회들이 현장 예배를 강행했습니다.<br />다른 교회 다수는 정부와 지자체의 권고를 받아들여 온라인 예배를 유지했으나 서울 성북구에 있는 사랑제일교회는 앞선 서울시의 집회 금지 명령에도 불구 12일 오전 현장 예배를 강행했는데요.<br />앞서 서울 서초구 온누리교회와 중랑구 서울씨티교회 신도들은 주차장에 차를 세운 상태에서 라디오를 통해 목사 설교를 듣는 '승차예배'를 올리는 모습도 보였습니다. 영상으로 보시죠.<br /><br /><br /><br /><br />(끝)<br /><br />